여러분, 새해가 시작되고 다들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여러가지 계획들 중에서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강아지와 함께 여행을 가겠다는 계획이 있으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강아지와 함께 하는 여행은 정말 애견인들의 로망이죠. 이 강아지와 함께 하는 여행시에 방법과 주의사항을 이야기 해볼게요.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강아지와 비행기✈ 타는 방법

1. 항공사별 탑승 규정 확인하기
: 항공사에서 안내하는 반려견 탑승 규정이 조금씩 다른데요. 이 부분은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탑승규정을 확인하고 그에 맞춰 준비한 후에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 기내 탑승 가능한 강아지: 생후 8주 이상, 몸무게 7KG 이하의 소형견
- 화물칸 탑승 가능한 강아지: 몸무게 45KG 이하인 모든 견종(단두종의 경우 확인 필요)

2. 강아지 이동장 준비
강아지가 비행기에 탈 때는 필수적으로 이동장이 필요해요. 기내 탑승과 화물칸 탑승 모두에 해당합니다. 특히, 규격에 맞는 이동장이 필요해요. 또, 물그릇과 배변패드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이동 거리에 따라 필요할 수도,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꼭 꼭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사전예약
기내에 탈 수 있는 반려동물의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전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또, 현장에 가서는 보호자 신분증 확인,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 작성, 강아지 무게 측정 등을 해야 합니다. 공항에 가서도 해야 할 절차들이 꽤 있으니 잘 확인해보셔야 해요. 

4. 해외OR국내
해외의 경우에는 보다 절차가 까다로울 수 있어요. 검역 절차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하고 준비해야할 게 많기 때문에 업체에 맏기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