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분양 강아지 중성화 수술 후 관리 방법

여러분 오늘은 강아지 중성화 수술 이후 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강아지를 분양 이후, 6개월 전후에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시는데요. 중성화 수술 이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중성화 수술 이후에 정말 관리를 잘 해줘야 해요. 그래야 덧나지 않고,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많은 동물들이 하는 수술이지만, 수술은 수술이니까요.


중성화 수술을 하는 이유?💭

- 암컷도 수컷도 중성화 수술을 하는 이유는, 성호르몬 분비를 막아 성적 욕구를 줄이게 되면서 성욕에 따른 스트레스를 낮춰줍니다. 스트레스로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꽤 있거든요. 또, 마운팅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 영역표시를 하는 행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킹이라고도 하는 행동인데요. 다리를 들고 여기저기 소변을 뿌리면서 자신의 영역임을 보이는 행동을 줄여줍니다. 

- 고환으로 인한 종양, 포피염, 전립선 관련 질병, 요로 감염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컷도 마찬가지로 자궁축농증, 자궁수종, 난소종양, 낭종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암컷의 경우에는 임신을 막을 수 있죠. 책임질 수 없는 반려견의 번식을 막을 수 있어요.

중성화 수술 이후 관리

- 첫날에는 보호자분이 지켜보면서 아이의 상태를 살펴주세요. 간혹 구토나 설사를 하는 아이들이 있고, 수술 봉합 부위에서 출혈이 생긴다거나 혈뇨, 혈변, 발작, 과도한 침흘림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첫 날에는 지켜보면서 케어를 해주시는 게 좋아요.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서 조치를 취해주셔야 합니다.

- 2일차 부터는 컨디션을 회복하는 때입니다. 이때부터는 보양식도 주면서 아이들이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면 좋아요. 소고기, 닭가슴살, 묵엇국 등을 주면 좋습니다. 2일차 까지는 산책이나 과격한 운동은 피해주셔야 해요.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목욕은 실밥을 푸른 이후인 2주 후부터 가능합니다. 그래서 수술 전에 목욕을 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