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분양 털 안빠지는 강아지 있나요?

오늘은 꼬똥드툴레아 분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 그리고 그중에서도 꼬똥드툴레아가 털이 안 빠지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털빠짐이 적은 강아지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사실, 털이 안 빠지는 강아지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도 머리카락, 속눈썹이 빠지는데 강아지들이 안 빠질 수가 없죠. 강아지들은 심지어 온 몸이 털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털빠짐이 덜한 아이들이 있어요. 자세히 이야기 해볼게요.


1. 꼬똥드툴레아

꼬똥드툴레아는 다들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꼬똥은 흰색의 하얗고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는 소형 강아지인데요. 꼬똥드툴레아는 다른 강아지들보다 털이 유독 포슬포슬하고 유분기가 적어요. 이 유분기가 적다는 특징과 꼬똥드툴레아 털에는 특유의 알레르기 성분이 적다는 특징이 있어요. 털빠짐이 적은 편이기도 하고, 털 알레르기 성분이 적은 편이랍니다. 그래서 강아지 털빠짐과 알레르기 때문에 강아지 분양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꼬똥 분양 추천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알레르기가 심한 분에게는 꼬똥드툴레아 역시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아주 심한 분들이라면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시는 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2. 말티즈

우리나라의 국민 강아지라 할 수 있는 말티즈인데요. 말티즈 강아지는 우리나라의 반려견 역사가 시작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살아받고 있는 견종이에요. 특유의 작은 체형과 하얀 털, 사랑스럽고 순둥한 얼굴이 매력적인 강아지입니다. 말티즈는 털빠짐이 적은 강아지로 유명하죠. 아무래도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는 중대형견에 비해 상대적으로 털빠짐이 덜하기도 해요. 


3.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

푸들, 비숑과 같이 뽀글뽀글한 곱슬 털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들은 털빠짐이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푸들이나 비숑은 짧게 털을 깎아도 가능한 견종이에요. 때문에 짧게 미용을 하면 더더욱 털빠짐이 적겠죠. 그래서 푸들과 비숑도 많은 분들이 이미 키우고 있고, 사랑받고 있는 견종 같아요. 고민 중이시라면 너무너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반대로 포메리니안, 장모치와와 같이 털이 길고 풍성한 강아지들은 이중모의 털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에요. 그래서 예쁜 털을 가지고 있는 만큼, 털빠짐이 꽤 많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