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는 소형견에 속하는 견종이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일반적인 소형견과 비슷하게 산책을 하면 될지, 하루에 몇번, 어떻게 하면 될지 궁금하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산책이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꼬똥분양 예정 중이시거나, 꼬똥분양을 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꼬똥드툴레아 산책

꼬똥드툴레아 견종을 포함한 모든 견종은 하루에 한 번씩 산책을 꼭 해줘야 해요. 강아지 산책은 하루에 한 번은 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야 아이들이 스트레스도 안 받고, 활동량을 해소함으로써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사람에게도 강아지 산책은 정말 좋은 일이에요. 사실, 규칙적으로 매일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기도 하고요. 하지만, 꼬똥분양을 하게 되면 강아지 산책을 자동으로 하시게 될 거예요. 산책할 때 보여주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우리를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거든요. 너무 예쁘죠? 강아지를 키우는 일은, 한 사람을 성장시키는 일이기도 해요.

꼬똥드툴레아는 소형견이지만, 아주 작은 초소형견의 강아지는 아니에요. 그래서 하루에 30분씩 두 번 해주면 좋습니다. 활동량이 많고, 크기가 큰 꼬똥의 경우에는 1시간 30분 정도 해주면 좋아요. 하루에 세 번 나가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45분씩 끊어서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이 유독 활동량이 많고 사고도 많이 치는 시기가 있는데요. 그 시기를 개린이 시기라고 해요. 2살 까지가 개린이 시기랍니다. 그때는 활동량을 늘려줘도 좋습니다.

꼬똥드툴레아 산책 방법

강아지들이 산책을 하는 이유는, 운동을 위해서도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아이들이 냄새도 맡고, 사람도 다른 반려견도 만나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이 냄새를 맡을 때는 충분히 냄새 맡을 시간을 주세요. 기다려주면서 이상한 걸 먹지는 않는지 기다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 소변도 마음껏 보게 해주고 대변을 보면 잘 치워주시면 된답니다. 또, 숲과 잔디에는 안 가는 게 좋아요. 진드기가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욕을 할 예정이라면 풀밭에서 놀게 해줘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