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 입양 강아지 바나나 먹어도 되나요?

여러분들 오늘은 꼬똥드툴레아 입양 강아지 바바나 급여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강아지가 바나나를 먹어도 되나요? 바나나를 먹는 게 해가 되지는 않나요?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거란 생각이 됩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고 해서 강아지도 무조건 먹을 수 있고, 맛있게 먹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적절한 음식만을 급여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우리가 너무도 맛있게 먹는 초콜릿이나 포도는 강아지에게 독이 되는 것 처럼요.

강아지 바나나🍌 급여

바나나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입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달달한 맛으로 강아지들에게 선호도가 좋은 식품이기도 해요. 그래서 적당량 간식으로 급여하기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여러개 있습니다. 특히나, 비만인 강아지나 평소 탄수화물 급여가 많은 아이들은 피해주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바나나는 칼로리가 낮지 않거든요. 달달한 맛은 모두 당이랍니다. 그래서 적당히만 급여하는 게 중요해요. 

또, 강아지는 주식이 육류입니다. 육류의 단백질을 주요 영양원으로 쓰기 때문에 바나나 같은 탄수화물 보다는 고기를 위주로 급여하는 게 좋습니다. 바나나는 한 조각 정도 작게 잘라서 반려견에게 주면 좋습니다. 이것도 자주 주기보다는 가끔 주면 좋아요. 겨울철이 되면 강아지들이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통통해져 동물병원에 가는 모습 많이들 보셨죠? 바나나도 같습니다.ㅎㅎ


바나나 급여시 주의사항!

바나나를 급여할 때는 꼭 껍질을 제거해야 해요. 우리가 껍질을 안 먹는 것처럼, 강아지들도 껍질은 먹으면 안돼요. 특히 바나나 껍질은 다른 껍질들에 비해 두껍고 질겨서 잘못 먹으면 소화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장폐색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껍질을 잘 제거한 뒤에 급여하면 좋습니다. 달달한 냄새가 나서 먹으려는 아이들도 있는데, 잘 제지해주셔야 해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바나나 급여합시다.ㅎㅎ 가끔은 가공된 간식 말고 자연식을 주는 것도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