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 입양 강아지 아플 때 증상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사람은 아프면 아픈 부분들에 대해 네이버에 검색도 하고, 아프다고 말도 하고, 직접 병원에 가곤 하는데요. 우리강아지들은 아프다고 하더라도 직접 병원에 가지 않고, 혼자 끙끙대고 있습니다. 그럴 때면 강아지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강아지가 아플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미리 알아두어 질병을 빠르게 예방할 수 있어요.


강아지 아플 때 증상🤧😷🤒

- 무기력한 느낌
우리 아이들이 평소와는 다르게 움직임이 적어지고, 무기력한 느낌이 보인다면 아픈 걸 수 있습니다. 우리도 몸이 안 좋으면 침대에 오래 누워있곤 하죠. 이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아프니까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거랍니다. 무기력해 보이고, 불러도 오지 않고, 움직임이 느리다면 아프다는 걸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또, 이런 경우에는 구석에 숨어 있기도 해요. 강아지들은 자기들이 아프면 아픈 걸 들키지 않기 위해 숨고 속이는 경우가 있어요. 보호자에게 내색하지 않으려고 하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늘 반려견들을 관찰해야 합니다.


- 식욕 저하, 구토
아플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식욕이 크게 떨어져서 밥을 안 먹거나 아주 조금 먹는 경우죠. 특히나, 평소에 밥을 잘 먹었던 아이들이라면 더더욱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심한 경우에는 구토를 하기도 하는데요. 소화가 안되어 구토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질병으로 인해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빠르게 병원을 내원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배변, 소변 실수
강아지들이 아플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대소변 횟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거나, 아예 하지 않거나, 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설사를 하거나 변비인 경우도 있고요. 소변의 색도 확인하면 좋은데요. 소변 색이 붉거나 초록색이거나 하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주세요. 평소에 대소변을 잘 가렸던 아이들이 실수를 하는 거라면 분명히 아픈 걸 거예요. 혼내기 보다는 아프지는 않은가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