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 치석 제거 하는 방법?

오늘은 꼬똥드툴레아 치석 제거 방법 이야기 해볼게요! 여러분들 강아지는 생각보다 사람과 비슷하고, 생각보다 사람과 다르답니다. 우선, 치석 관리에 있어서는 사람과 거의 비슷해요. 사람과 같이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동물이고, 사람과 같이 꾸준한 양치를 통해 치석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볼게요!

강아지 스케일링 주기

강아지 스케일링은 3살 때부터 해주면 됩니다. 너무 어린 애기 때부터 할 필요는 없어요. 왜냐하면 당연히 애기 때 난 이는 아직 치석이 없고, 때문에 스케일링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3살 정도부터 시작하시면 돼요. 사람도 1년에 1번 또는 6개월에 1번 정도로 스케일링을 진행하죠.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로 그정도 주기로 해주시면 됩니다. 양심고백을 하자면, 저는 시간이 안 돼서 1년에 1번 정도로 진행해주고 있어요. 비용적 부담도 있고요. 그래서 각자 상황에 맞춰 진행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석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

치석은 단단한 플라크로 치아에 붙어 있는 물질입니다. 강아지 치석을 제거하지 않으면 치석으로 인해 세균이 증식되고, 이걸 치료하지 않고 계속 두면 치골이 녹아 이빨이 썩고, 심하게 되면 눈 잇몸이 썩고, 눈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눈 아래 구멍이 뚫리는 구비강누공, 하악골절 등이 있습니다. 아예 턱 뼈가 녹아 내리기도 해요. 치주염, 치은염, 잇몸병 등에 걸립니다. 그래서 치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스케일링보다도 평소에 집에서 칫솔질을 잘 해주시는 게 가장 가장 중요해요!


양치질 주기

양치질은 하루에 한 번씩 해주면 가장 좋은데요. 그게 힘드니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양치껌 등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치아관리는 생각보다 생각 이상으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