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분양 임영웅이 키우는 강아지?

여러분들, 오늘은 트로트 가수 임영웅씨가 키우는 강아지, 꼬똥드툴레아 견종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임영웅씨는 정말 우리나라의 슈퍼스타 중에 하나인데요. 이 분이 키우는 강아지도 역시 함께 많은 인기를 얻고, 관심을 받는 것 같아요. 꼬똥드툴레아 견종은 임영웅씨 말고도 많은 연예인 분들, 셀럽분들이 키우는 견종이기도 해요. 그래서 한 번쯤 들어본 견종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영웅 반려견, 꼬똥드툴레아 🐶

꼬똥드툴레아 견종은 최근들어 정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견종 중에 하나예요. 사실, 이름부터가 조금 특이한 견종이기는 한데요. 그래서 처음 들으면 굉장히 낯설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맞아요, 비교적 우리나라에 최근에 소개된 품종이고 프랑스어로 된 이름이라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꼬똥=코튼=COTTON=목화, 툴레아=마다가스카르 항구 이름이에요. 그래서 꼬똥드툴레아라는 이름을 직역하면 '툴레아 항구의 목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름이 붙은 이유는, 꼬똥드툴레아 견종의 털이 굉장히 풍성한데 유분기가 없어 팔랑팔랑거리거든요. 그 털이 마치 목화와 비슷해요. 또, 꼬똥드툴레아 견종은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자연발생한 품종인데요. 마다가스카르가 프랑스에 식민지배를 받게 되면서 꼬똥드툴레아 견종도 프랑스로 소개됐어요. 그때 프랑스인들이 꼬똥드툴레아라는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프랑스인들도 굉장히 사랑한 견종이에요. 심지어 꼬똥드툴레아의 원산지인 마다가스카르에서는, 꼬똥드툴레아를 너무 사랑해서 왕족들만 키울 수 있는 법을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재미있는 역사죠?

장점이 많은 견종이에요

꼬똥드툴레아 견종이 이렇게 인기가 많은 데에는 단순히 사랑스러운 외모 때문만이 아닌데요. 꼬똥드툴레아 견종은 한국인이 강아지를 키울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들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우선, 꼬똥드툴레아 견종은 털빠짐이 적습니다. 그래서 털빠짐에 예민하신 분들도 키울 수 있는 견종이에요. 또, 꼬똥드툴레아 견종은 특이하게도 털에 유분기가 적다 했는데요. 유분기가 적어 강아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이 적다고 해요. 그래서 알레르기 반응이 다른 견종들에 비해 적게 나타나는 편이기도 합니다. 또, 소형견에 속하는 크지 않은 크기로 다세대 주택에서 키우기 가능한 견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