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분양 강아지 물놀이 주의사항

다들 요맘 때즈음 여름 휴가 많이들 가실 것 같은데요! 여름 휴가 가서 물놀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반려견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 물놀이를 계획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그렇지만, 반려견과 물놀이 할 때는 위험할 수 있는 상황들이 있어, 늘 주의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어떠한 주의사항들이 있는지 자세히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강아지와 안전하게 물놀이 즐기기 🤽‍♂️


- 안전한 물놀이 장소 선택하기

강이나 바다, 계곡과 같은 자연보다는 수심이 얕고 물의 흐름이 느린 실내/실외 수영장이나 개인 풀장이 더 안전합니다. 계곡 급류에 휩쓸려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고, 바다는 파도로 인해 강아지가 물에 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소형견이거나 수영을 해본 적 없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더더욱 깊지 않은 수심의 개인 수영장에서 시작하는 게 좋아요. 강아지라고 모두 수영을 잘 하는 건 아니거든요.

e59b9a88b4d4e.jpg

- 강아지의 수영 능력 확인하기

강아지의 수영 실력을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필요시 구명조끼를 준비해 수영장에 가는 게 좋아요. 강아지라 해서 모두 수영을 잘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인데요. 보더콜리, 리트리버 견종은 수영을 타고나게 잘하는 견종이에요. 하지만, 다른 견종들은 수영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집의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시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수영 실력이 애매하다면, 강아지 전용 구명조끼를 구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중간중간 휴식 시간 갖기

물놀이 중간중간 강아지에게 휴식 시간을 주세요. 강아지라 해서 무조건 물놀이를 좋아하고, 계속 물에서 놀고 싶어하는 건 아니에요. 또, 물에서 계속 놀고 싶어 하더라도 꼭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휴식을 취하지 않고 계속해서 물에서 놀다, 체력이 다하면 아이들이 다리에 쥐가 나거나 힘이 풀릴 수도 있어요. 수영장에 가면 50분 수영, 10분 휴식이 필수인 거 아시나요? 사람도 강아지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또,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도 필수예요. 


- 체온 체크하기

강아지는 사람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요. 그래서 과열되거나 저체온증이 올 위험이 있습니다. 과열 증상이 보이면 즉시 물놀이를 중단하고 그늘에서 휴식하게 해주시고, 반대로 체온이 너무 낮아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인다면 물기를 닦고 수건이나 옷을 덮어 체온을 높이도록 도와주세요. 


- 수질 체크하기

수질이 깨끗하고 소독 처리가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오염된 물은 강아지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당연한 부분이지만, 여름철 물놀이 후 가장 쉽게 질병에 걸리는 부분이에요. 눈병이 생긴다거나 방광염이 생긴다거나 하는 모든 이유가 수질 때문이죠.


- 물놀이 후 관리

물놀이 후에는 강아지의 귀와 발바닥을 잘 씻어주고 건조시켜주세요. 잘 말리지 않으면 습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 수영장 물은 소독처리가 되어 있어서 피부에 자극적이에요. 잘 관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