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분양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 소개

여러분, 강아지분양을 고민 중이신가요? 오늘은 순한 성격의 강아지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강아지분양을 고민 중이신 분들 중에서,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초보 견주분들이라면 특히나 순한 견종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어떤 견종들이 있는지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순한 성격을 가진 강아지


- 골든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 강아지는 사실, 제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알고 게실 견종일 것 같아요. 워낙 순한 견종으로 유명하고, 얼굴도 완전 순둥이 강아지니까요. 골든리트리버 견종은 성격도 엄청 순하지만, 인내심이 정말 좋은 견종이에요. 화를 잘 내지 않고, 자기가 하기 싫어도 그리고 싫증이 나도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잘 참아요. 잘 참고, 견디고, 내색하지 않는 착한 견종입니다. 견주들의 마음을 잘 썩히지 않는 너무너무 착한 강아지예요. 그래서 사람과의 호흡이 좋아 안내견, 도우미견 등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죠. 영리하기도 정말 영리한 견종이에요.

- 시츄

시츄는 정말 순하다 못해 바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에요. 단두종 강아지들이 특히나 성격이 둔하고, 무디고 순한 경우가 많아요. 시츄도 대표적으로 순한 견종 중에 하나인데요. 시츄는 중국에서 온 견종이고, 대표적인 단두종 강아지인데요. 단두종 강아지는 얼굴이 눌려 있는 강아지들을 말해요. 그래서 주둥이가 쑥 들어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단두종이기 때문에 숨을 쉬는 게 쉽지 않아 너무 덥거나 숨을 쉬기 힘든 환경에서는 위험할 수 있어요. 시츄는 도둑이 들어도 짖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순둥이인 견종입니다.


- 퍼그

이번에도 단두종 견종인데요. 퍼그도 정말 정말 순한 견종 중에 하나에요. 우선 퍼그는 행동부터가 굉장히 느릿느릿하답니다. 친근하고 순둥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인내심이 좋아 사람을 물거나 하는 일도 거의 없어요. 사람들이 짓궂은 장난을 쳐도 막 난리를 치거나 흥분하지도 않는답니다. 굉장히 나이스하게 싫다고 표현하곤 해요. 그정도로 성격이 순한 견종입니다. 얼굴이 단두종이라 눌려 있어 무섭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히려 말티즈가 더 무섭답니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