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분양 강아지 소고기 급여할 때 주의할 점!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강아지 소고기 급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우리 강아지들, 소고기 가끔 보양시으로 먹여도 참 좋은데요. 늘 주의해서 아이들에게 독이 되지 않게 급여해야 합니다.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볼게요.


강아지 소고기🐮 급여

강아지에게 소고기는 물론, 급여해도 되는 음식입니다. 저희 가족은 주기적으로 소고기를 먹곤 해요. 기력이 떨어졌다 싶으면, 꼭 소고기를 구워 먹는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국이나 반찬으로도 소고기는 많이 먹곤 하죠. 소고기도 부위가 정말 다양하고, 부위에 따라 지방의 비율이 참 달라요. 제가 좋아하는 차돌박이는 기름이 많고, 국거리용 소고기는 아무래도 지방이 적은 편이죠. 우리 강아지들에게는 역시 지방이 적은 부위로 소고기를 급여해야 해요.

소고기는 강아지의 사료에도 흔히 들어 있는데요. 소고기는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 풍부한 단백질과 더불어,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음식입니다. 추천하는 부위는, 우둔살, 홍두깨살, 안심, 등심입니다. 아무래도 지방이 적은 부위로 알려져 있죠. 아무래도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강아지들이 좋아하기는 하지만, 비만을 유발할 수 있고 각종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에게 주로 필요한 영양소는 단백질이다 보니, 지방이 적은 부위를 급여합니다.



주의사항

주의할 점은, 아무래도 강아지에게 소고기를 급여할 때는 삶아서 급여하는 게 좋습니다. 굽거나 튀긴 건 안 되고, 삶거나 찐 고기가 좋습니다. 또, 절대절대 양념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소금이나 설탕 그리고 이외의 양념을 하지 않은 고기를 급여해주셔야 합니다. 양념된 건 강아지의 몸에 정말 안 좋아요.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염분이 많이 된 음식은 몸에 안 좋습니다. 지금 당장 어디가 아프거나, 중독 증세를 보이는 건 아니지만, 건강에 안 좋다는 건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