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분양 강아지 빵 먹어도 되나요?

여러분들 빵 좋아하시나요? 저는 빵을 굉장히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빵을 먹으면 정말 행복해지죠. 그런데, 우리 강아지들은 빵 먹어도 되려나요? 먹었을 때 탈이 날까 걱정이 되어 못 주는데요. 유튜브에서 어떤 분의 브이로그를 보는데 반려견에게 스콘을 조금 떼어 주시더라구요. 과연 괜찮은 걸까요?


강아지 빵 급여 🥐🍞

결론부터 말하자면, 먹었을 때 엄청난 큰 일이 생기는 건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빵은 안 주는 게 좋습니다. 순간적으로는 빵을 먹었을 때 아픈 건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줘도 되는 빵은 정해져 있습니다. 설탕과 버터가 들어가지 않았거나 소량만 들어간 빵이 가능한데요. 식빵, 치아바타, 호밀빵, 바게트 등의 플레인 빵은 급여해도 됩니다. 여러가지 과일이나 견과류가 들어갔거나 크림이나 잼이 올라간 빵은 급여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주식은 빵과 같은 탄수화물이 아닌 단백질이에요. 그래서 다량의 탄수화물 섭취는 강아지에게 안 좋습니다.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영양 불균형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밀가루는 강아지에게 복부 팽만감을 줄 수 있습니다. 빵 자체가 강아지의 장에 부담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웬만하면 강아지에게 급여하지 않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설사하거나 배가 아플 수도 있거든요. 해당 증상을 보인다면 급여를 중단해주세요. 



글루텐 불내증?

빵을 먹고 속이 안 좋은 강아지라면, 글루텐 불내증이 있을 수 있어요. 이는 밀가루에 들어있는 글루텐을 몸에서 소화시키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거랍니다. 때문에 빵을 급여하지 말라고 하는 거랍니다. 가끔가다가 한 입씩 줄 수는 있지만, 웬만하면 안 주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초코나 건포도 등이 들어 있는 빵을 급여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다들 아시다 싶이, 초콜릿과 포도는 강아지들에게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은 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