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오늘은 강아지가 땀을 흘리는 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땀이 많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땀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여름에는 꽤 흘리는 편이에요. 이 땀이라는 건 체온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강아지들은 땀을 어떻게 흘리는 거고, 체온 조절을 어떻게 하는 걸까요?

강아지 땀에 대해

이제 점점 날이 따듯해지고 있는데요. 곧 있으면 봄이 지나고 금방 여름이 올 것 같네요. 그러면 금방 반팔을 입어야 하는 날이 올텐데요. 그러면 우리 강아지들도 굉장히 더워하곤 합니다. 강아지들은 온 몸이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사람보다 기초 체온도 높고 추위에는 강한 편이에요. 하지만, 더위에는 약한 편이죠. 그러나, 강아지들이 땀을 흘리는 모습 보신 적 있나요? 강아지들은 우리처럼 땀을 흘리지는 않는데요.

강아지들은 사람에 비해 땀샘이 정말 적습니다. 사람은 땀샘이 정말 많죠. 손, 발, 얼굴, 겨드랑이 등등. 땀샘이 터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리죠. 하지만, 강아지들은 발바닥에 있습니다. 체온을 조절하고 땀을 배출하면서 몸의 온도를 낮춰요. 그래서 강아지들은 더울 때 발바닥이 축축해진답니다.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불안함을 느낄 때도 땀이 난다고 해요.

헥헥 거리는 강아지

강아지들이 헥헥거리는 모습 많이 보셨을텐데요. 강아지들은 땀샘이 적기 때문에 헐떡거리면서 체온을 조절합니다. 강아지는 뛰고난 후 힘들면 헐떡거리면서 체온을 조절하는 거랍니다. 땀1샘 보다는 헥헥거림으로써 체온 조절을 해요. 이때 혀와 폐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낮아지게 된다고 해요. 강아지의 정상체온은 37.5~39.1도입니다. 그 이상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열사병을 의심해보셔야 해요. 특히, 단두종류의 강ㄴ아지들은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프렌치불독, 퍼그, 보스턴테리어, 시츄, 페키니즈 등. 이 친구들은 더더욱 조심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