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분양 강아지와 관련한 속담 알아보기

여러분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벌써 2024년도 3월 중순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를까요? 오늘은 재미있는 강아지와 관련한 속담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것 같네요. 


강아지🐶와 관련한 속담

-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남의 권력을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집가는 데 강아지 따르는 것이 제격이라
: 조금도 어색하지 아니하고 서로 어울려 격에 맞는다는 말.

- 막다른 골목에 든 강아지 호랑이를 문다
: 약한 자도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되면, 무서움을 모르고 마지막 힘을 다해 덤벼든다는 말. 

- 엇뛰기는 주막집 강아지
: 점잖지 못하고 부산스럽게 설렁거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윈 강아지 똥 탐한다
: 곤궁해진 사람이 음식을 몹시 탐한다는 말.

- 내뛰기는(내닫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잘  뛰어들어 참견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이 빠진 강아지 언 똥에 덤빈다
: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또는 절차를 넘어 어려운 일을 하려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젖 먹는 강아지 발 뒤축 문다
: 나이 어린 사람이 윗사람을 어려워하지 않고 버릇 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산에 뜬 달 보고 놀랜 강아지 짖어 댄다
: 아무렇지도 아니한 일에 놀라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등 쓰다듬어 준 강아지 발등 문다
: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해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황아장사 강아지처럼
: 남의 뒤를 따라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코 멘 강아지 쥐구멍 파듯
: 그 일에 대해 잘 알아지 못하면서 무턱대고 이것저것 집적댐을 비꼬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