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분양 심장병 증상

여러분, 오늘은 강아지 심장병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가장 크게 공감할 부분. 강아지가 아플 게 가장 무섭고 두려운데요. 우리 강아지가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나와 함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실 것 같아요. 저도 늘 그런 고민들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심장병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확인 후 의심된다면 대입 후 조치를 취하시길 바라요.


강아지 심장병

강아지 심장병은 단계별로 나뉘어요. A~d단계로 나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중점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A단계는 심장에 잡음이 없고, 눈에 띄게 보이는 증상이 없는 단계예요. 그렇게 크게 육안으로 구분되는 부분이 없는 단계입니다. 통계상 심장질환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품종들이 해당 단계로 분류됩니다. 심장병이 유전적으로 잘 나타나는 견종이 있는데요. 푸들, 닥스훈트, 킹찰스 스패니얼 등이 있습니다. 해당 견종들을 키우고 계시다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게 좋죠.

B단계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뉘어 집니다. b1단계는 심장의 잡음을 청진기로 확인할 수 있는 단꼐예요. 호흡곤란, 기침 등의 증상은 아직 나타나지 않아요. b2 단계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면 판막에서 나타나는 피의 흐름에서 이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좌심부전이라면 심장의 크기가 커지기도 해요.

c단계로 넘어갑니다. 해당 단계에서는 심장판막 이상, 심장 구조적인 문제가 보이는 단계입니다. 앞선 단계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기침과 호흡곤란 등의 문제들도 보여요. 좌심부전 때문에 심장이 커지는 b2 단계에서 c단계로 넘어가면 폐부종이 나타나기도 해요. 

d단계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응급한 상황들이 많이 벌어지기도 하는 단계인데요. 좌심부전이 c에서 d로 넘어가면서 폐에 물이 차는 폐수종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기가 지속되면 심장 질환까지 우리가 의심해보곤 해요. 어떤 질병이든 만성 질환이라 가볍게 여기는 건 좋지 않습니다. 꼭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