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다들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강아지들이 보통 하루에 얼마나 자는지 확인해보신 적 있나요?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자요. 그래서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얘가 왜이리 많이 자나 걱정하셨을 수도 있는데요. 특히 애기 때는 거의 하루에 2/3은 잠을 잔답니다. 그리고 성견이 된 이후에는 1/2정도를 잠을 자는 데에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노견일 때는 다시 2/3정도를 잠을 자는 데에 시간을 보냅니다. 그렇게 강아지들은 엄청나게 잠을 많이 자요. 하지만, 수면 시간이 너무 적거나 많게 되면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강아지 적절한 수면시간?😴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애기 때와 노견 때는 하루에 2/3 정도를 자고, 성견 때는 하루에 반 정도를 자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이 이상 또는 이 이하로 시간을 보내면 문제가 생기는 거죠. 반 정도는 수면, 30%는 휴식시간, 20%는 활동적인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요. 하루에 12시간~14시간 정도를 수면을 하는데, 이상하게 우리 아이가 유독 축 쳐져 있고 잠을 많이 잔다면 어디 아픈 걸 수도 있어요. 특히, 강아지들이 기운이 없어 보이는 건 특히 문제예요. 그중에서도 특히 자신이 경비견이라는 임무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들은 더더욱 잠을 얕게자는데요. 주변 환경에 대해 항상 경계 태새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유독 잠을 얕게 자곤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유독 경계심이 강하다면 수면시간이 조금 적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 경계태새가 심해지면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강아지들이 더 예민해지고, 더 많은 짖음을 하곤 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강아지에게서 보호자에게로 주도권을 가져와 집 안의 안전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또, 강아지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게 중요해요. 

강아지가 잠을 잘 자게 하는 법

불안과 우울로 인해 잠을 못자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가 따를 수도 있어요. 또, 치매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잠을 잘 자게끔 하는 건 정말 중요한 문제예요. 사람도 잠을 잘 자는 게 중요하듯이, 강아지들도 잠을 잘 자는 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특히, 강아지들이 수면 부족과 동시에 식욕부진, 기침, 구토, 설사, 무기력을 보인다면 큰 문제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내원해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해주시는 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