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분양 반려동물등록 하는 방법 및 조회 방법

여러분들, 오늘은 강아지를 처음 분양하시는 분들을 위한 상식을 이야기 해보려 해요. 강아지를 분양하게 되면, 반려동물 등록을 해야 합니다. 동물등록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굉장히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분양 이후 강아지를 잃어버릴 경우, 등록된 번호를 통해 찾을 수도 있고요. 동물병원을 다니시게 된다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강아지🐶 동물등록

우리나라에서는 동물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필수라는 거죠.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동물등록은 필수로 하셔야 해요. 법의 취지는 유기견 발생을 줄이고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보호자를 빠르고 쉽게 찾게 하기 위함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의무적으로 권고합니다.  동물등록은 어디서 하는 건가 하실텐데요. 분양하신 곳. 애견샵에서도 가능하고, 동물병원에서도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름을 바꾸는 방법도 동물병원에서 가능해요. 그리고 지자체 구청에서도 가능한데요. 이 부분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문의 후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요. 동물등록을 마치면 인식표 목걸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장칩도 가능합니다. 

목걸이는 아무래도 늘 외출시에 달고 다녀야 한다는 점에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리게 되면 반려동물등록번호를 알고 계셔야 하죠. 그래서 내장칩을 하는 걸 추천드리고 있어요. 내장칩은 강아지의 목덜미에 주사기로 넣습니다. 빠르게 끝나요.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합니다.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동물등록 비용은 3~5만 원 정도가 듭니다. 내장칩의 경우는 동물병원 별로 별도의 시술비가 들어갑니다. 


조회 방법

국가동물보호정보 시스템에서 동물등록번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